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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부부의 세계..........심장을 지키시려면 보시면 안됩니다!ㅋㅋ이태오 망해라를 외치며 드라마 보기

by E와I사이 김뭉찌 2020. 4. 19.

안녕하세요

찌모찌네 집 입니다.

 

여러분,,,, 부부의 세계 안녕히 잘 보고 계신가요???????

후ㅋㅋㅋㅋ.......저는 정말 볼때마다 심장이 두근 두근 숨이 막혀가지고 너무 조마조마하게 지켜보고 있어요ㅋㅋㅋ

원래 드라마를 조용히 보는 편인데, 이 드라마는 왜이렇게 궁시렁 대면서 보게돼죠?

 

"어머머머머머머"

"와............와!!!!!!!!!!와 뭐야??????"

"아 저 이태오 뭐야????????"

 

모두들 공감하시죠?

 

부부의 세계는 이번주로 벌써 8회 인데요. 7회 시작까지만 해도 우리 김희애 언니가 너무 외롭고, 고독하게 그려져서 열불이 터졌는데, 제대로 된 복수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아직 혹시 부부의 세계를 못 보셨나요?

일단 Jtbc 에서 하구요, 매 주 금토 10시 50분 부터 시작입니다.

맛보기 하시라구 간단히 아래 링크를 공유 드려요!!!!!

 

http://vod.jtbc.joins.com/player/embed/VO10365340

 

[핵심요약★부부의 세계] 1-6회 15분 만에 몰아보기

접근금지명령이 끝난 2년, 딸 제니와 함께 보란 듯이 화려하게 돌아온 태오와 다경. 성대한 컴백 파티를 열어 고산시 사람들을 초대하고, 온 동네가 돌아온 그들의 이야기에 또다시 들썩거린다. 그들의 성대한 파티에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등장하는데… 선우가 생각하는 2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는 태오와는 다른 걸까? 한껏 여유로운 모습으로 선우와 준영 앞에 나타나는 태오. 선우는 그런 태오의 모습 하나하나가 수상하고 불안하다.

vod.jtbc.joins.com

부부의 세계 내용을 이루고 있는 기반이 일단 불륜 소재라서, 일단 불편감을 갖고 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욕을 욕을 하면서도 몰입하면서 보게되는... 그런 드라마 ㅋㅋ딱 뭔지 아시겠죠?

그리고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 장난아닙니다. 희애언니.... 왜이렇게 멋있으시고 연기도 왜이렇게 잘하세요!!

 

또 이번에 알게된 한소희 라는 배우-!! 존재감이 대단한 것 같아요. 

(이장면 아시죠ㅋㅋㅋ아들 준영이 생일 파티에서 싸우고 있는 두 남녀..)

 

극 중 여다경을 사랑하는 이태오.........

이 장면에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넋을 놓았죠. 기억나시죠?

http://vod.jtbc.joins.com/player/embed/VO10364598

 

박해준의 폭주♨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맹세, 존중, 사랑.. 우리 사이엔 이제 아무것도 없다.’ 선우(김희애)가 어딘가 달라졌음을 느낀 태오(박해준)는 의심과 불안감에 휩싸여 간다. 한편, 선우는 계획과 달리 끈질기게 자신을 원하는 제혁(김영민)을 떨쳐내 보려 하지만 쉽지 않고 그녀를 둘러싼 남자들은 그녀를 더욱 곤욕스럽게 만들고 마는데… 선우와 제혁을 향한 불안한 느낌을 감지한 예림(박선영)은 제혁과의 관계 회복을 종용하고, 태오는 그 어느 때보다 싸늘하게 침잠한 선우의 모습이 초조하기만

vod.jtbc.joins.com

여태까지 나온 배우들 중에서 가장 얄미운 역할을 뽑자면 바로 지선우 친구로 나오는 이 분 이시죠?

채시라님의 동생이라고 하시네요? 아주.. 친구 앞에서는 생각해 주는 척! 뒤에서는 배신...어휴 ............어휴!!! 답답해요!!

그만큼 맛깔난 연기를 해주시고 계세요!!

 

소재는 다소 불편. 다소 자극적인 장면들도 많았지만 그간의 불륜을 소재로한 드라마와는 확실히 차별화 되는 고퀄리티의 드라마라고 생각이 되어요!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 이지만 부부의 세계를 보다보면 ㅋㅋㅋㅋㅋ부들부들 내 몸이 피곤해 집는 듯한 느낌 마저 듭니다..ㅋㅋ 

 

아직 안보신 분, 어서 보세요! 심장이 뛰어 살아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

 

김희애언니가 빨리 행복해 지는 순간이 오면 좋겠네요-!! 이태오 망해라!!!!ㅋㅋ

 

 

*컨텐츠 속 사진과 동영상은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